작성일 2024.09.25 조회수 192
KOLA, 승강기 업계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 발짝'
협회-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 간담회 개최
협회, 국내 승강기 업계의 수출 실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13일(금) 협회 대회의실에서 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단장: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함께 승강기 업계를 대상으로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에는 협회와 기획재정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KIT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한국플랜트산업협회(KOPIA),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 업계 등 승강기 수출과 관련된 이해관계자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간담회에서는 ▲승강기 업계 일반 현황 및 전망 ▲수출과 관련된 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답변 ▲해외 진출 지원사업 안내 등 승강기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현안들이 논의되었다.
□ 간담회에 참가한 ㈜대현 박선희 대표는“해외 진출 시 국가별 규제와 인증, 산업 분석, 거래처 발굴 등에 대한 분야별 정보가 미비하여 수출 시장을 확대하기가 쉽지 않았었다”라며“이번 간담회가 다양한 분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나누고 정부와 업계 관계자로부터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차후 해외 신시장 진출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 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 임경섭 수출총괄팀장은“오늘 간담회를 통해 승강기 업계의 글로벌 진출 의지가 매우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말하며“높은 기술력과 잠재력을 보유한 승강기산업이 새로운 수출동력원이 될 수 있도록 현장애로를 즉각 해소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수출기업과의 접촉을 확대하는 등 총력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협회는 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 등 다양한 지원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승강기산업이 겪고 있는 수출애로를 해소하고, 국내 승강기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하여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는 데 있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줄] 좌측부터 ㈜대현 박선희 대표, ㈜엠투엠테크 박병주 부사장, ㈜이알씨 장석영 대표, ㈜꼬레본 정문용 대표, ㈜에너지파트너즈 고 운 부사장
[뒷줄] 좌측부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시욱 산업협력처장, 한국무역협회 남동훈 과장, 한국플랜트산업협회 김준구 팀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박노영 부장,
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 임경섭 수출총괄팀장, 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 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 이주환 사무관, 대한승강기협회 임경천 사무총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박준한 과장, 대한승강기협회 이재준 산업정책실장, 김원섭 사업관리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