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4.11.28 조회수 88
대한승강기협회 제3대 회장,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대표 선출
11월 13일 양재 aT센터에서 대한승강기협회 2024년 임시 총회 개최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11월 13일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2024년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제3대 대한승강기협회장에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대표이사가 재적 정회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회원 과반수 이상 동의를 얻어 선출됐다.
□ 조재천 회장은 2대 회장에 이어 연임됐으며 3대 회장의 임기는2024년 11월 25일로부터 2026년 11월 24일까지다.
□ 조재천 회장은 2019년 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사업부문 사업본부장을 역임한 후 2021년부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 KOLA 조재천 회장은 “지난 2년 간의 임기에 이어 앞으로 2년 동안의 협회장직을 믿고 맡겨준 회원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장기화된 건설경기 불황 속 국내 승강기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쟁력 제고를 위해 회원사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 결실을 맺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제3대 협회장 선출 뿐만 아니라 △협회 정관 개정(안) 승인 △2024년 사업계획 및 추가 경정 예산(안) 승인 △신임 부회장 선출(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앞줄] 좌측부터 신화엘리베이터(주) 염윤전 대표, 대한전문건설협회 승강기᛫삭도공사업협의회 최용진회장,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손영선 이사장, (사)한국승강기학회 조수억 부회장, (사)대한승강기협회 최강진 수석부회장, 행정안전부 이상혁 승강기정책과장, (사)대한승강기협회 조재천 회장,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정춘식 이사장, (사)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 수림엘리베이터(주) 박정우 대표, (주)에너지파트너즈 이찬희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