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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지원 제도 문의 - (사)대한승강기협회 대외협력팀

KOLA, 2024 승강기인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24.12.11)

KOLA, 2024 승강기인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총 6개팀 수상 협회, 승강기인의 사회적 인식 개선과 존중문화를 확산시켜 처우 개선에 노력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12월 9일(월) 협회 대회의실에서 ‘2024 승강기인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달간 승강기인의 인지도, 사회적 인식개선, 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했다. □ 심사는 작품성, 활용성, 적합성, 대중성, 독창성 총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하여 2차례의 심사 끝에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 수상자는 대상 1팀(▲이연하), 최우수상 2팀(▲정희주 ▲김성규), 우수상 3팀(▲김동환 ▲서일엘나무: 정범수, 노현성, 윤지미, 변재은 ▲오상우) 등 총 6개 팀이 수상했다. □ 대상을 수상자 이연하씨는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승강기의 안전을 책임지는 승강기산업 종사자분들의 노고를 조명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이 영상을 통해 승강기인의 존재를 기억하고 조금이나마 그분들께 감사함을 느끼길 바란다”고 밝혔다. □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 “이번 공모전과 같은 활동을 앞으로도 지속하여 승강기산업 종사자분들의 인지도 향상과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공모전 수상작 전체는 (사)대한승강기협회 유튜브 공식 채널(youtube.com/@korea_lift)과 인스타그램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KOLA, 2024 승강기인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24.11.27)

KOLA, 2024 승강기인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총 6개팀 시상식은 12월 9일, '2024 승강기산업인의 밤' 행사 시 진행 예정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승강기인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의 결과 총 6편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달간 승강기 종사자의 인지도, 사회적 인식개선, 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운영하는 홈페이지(https://www.ipmarket.or.kr/idearo/index.do)를 통해 공모를 진행했다. □ 심사는 작품성, 활용성, 적합성, 대중성, 독창성 총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하여 2차례의 심사 끝에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 수상자는 대상 1팀(▲이연하), 최우수상 2팀(▲정희주 ▲김성규), 우수상 3팀(▲김동환 ▲서일엘나무 ▲오상우) 총 6개 팀이다. □ 공모전 수상작들은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youtube.com/@korea_lift)과 인스타그램에서 시청 가능하다. □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 “이번 공모전이 승강기 종사자분들의 인지도를 개선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승강기 종사자분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노고를 조명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12월 9일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하는 ‘2024 승강기산업인의 밤’ 행사 시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승강기협회 제3대 회장,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대표 선출 (24.11.13)

대한승강기협회 제3대 회장,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대표 선출 11월 13일 양재 aT센터에서 대한승강기협회 2024년 임시 총회 개최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11월 13일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2024년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제3대 대한승강기협회장에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대표이사가 재적 정회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회원 과반수 이상 동의를 얻어 선출됐다. □ 조재천 회장은 2대 회장에 이어 연임됐으며 3대 회장의 임기는2024년 11월 25일로부터 2026년 11월 24일까지다. □ 조재천 회장은 2019년 현대엘리베이터 승강기사업부문 사업본부장을 역임한 후 2021년부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 KOLA 조재천 회장은 “지난 2년 간의 임기에 이어 앞으로 2년 동안의 협회장직을 믿고 맡겨준 회원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장기화된 건설경기 불황 속 국내 승강기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쟁력 제고를 위해 회원사뿐만 아니라 정부, 유관기관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 결실을 맺겠다”라고 밝혔다. □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제3대 협회장 선출 뿐만 아니라 △협회 정관 개정(안) 승인 △2024년 사업계획 및 추가 경정 예산(안) 승인 △신임 부회장 선출(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앞줄] 좌측부터 신화엘리베이터(주) 염윤전 대표, 대한전문건설협회 승강기᛫삭도공사업협의회 최용진회장,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손영선 이사장, (사)한국승강기학회 조수억 부회장, (사)대한승강기협회 최강진 수석부회장, 행정안전부 이상혁 승강기정책과장, (사)대한승강기협회 조재천 회장,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정춘식 이사장, (사)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 수림엘리베이터(주) 박정우 대표, (주)에너지파트너즈 이찬희 대표

2024년 승강기 리더스 포럼, 11월 7일 충주시서 개최 (24.11.7)

2024년 승강기 리더스 포럼, 11월 7일 충주시서 개최 협회, 승강기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 논의의 장 마련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11월 7일 충주시 소재 호텔 더베이스에서 ‘제2회 승강기 리더스 포럼’을 충청북도, 충주시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 작년에 이어 개최된 이번 포럼은 협회를 비롯하여 행정안전부, 충청북도, 충주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등 국내 승강기산업을 대표하는 기관과 승강기 관련 전문가 및 기업 경영자 6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국내 승강기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전략을 다루었다. □ 주요 일정으로는 주최·주관 기관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협회가 추진 중인 정책 및 제도개선 등에 대한 현황을 소개한 뒤 ‘승강기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국승강기학회 조수억 회장의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서 국내 승강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제언 토론 시간이 있었다. 산업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정책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에는 충주시의 투자유치 및 기업지원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과 ‘중소기업 인적자원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중앙대학교 MBA 이은석 교수가 특강을 진행하여 포럼 참가자들에게 실제 산업 환경에 적용 가능한 뱡향성을 제시했다. □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 “이번 포럼은 승강기산업의 미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산·학·연이 모두 모여 논의할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이러한 소통의 장을 꾸준하게 마련하여 정부와 업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지금과 같이 충실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앞줄] 좌측부터 한국승강기학회 조수억 학회장,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이상민 교수,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고근석 원장, 충청북도 황현구 정무특별보좌관, 충주시청 김진석 부시장, 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박승태 사고조사단장, ㈜삼진엘리베이터 길창선 대표, 충청북도 정건헌 팀장, 진성로프㈜ 왕완식 전무

대한승강기협회, 2024년 제2차 정기이사회 개최 (24.10.28)

대한승강기협회, 2024년 제2차 정기이사회 개최 제3대 협회장 후보로 현대엘리베이터(주) 조재천 대표이사 추천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10월 28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2024년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 이날 이사회에서는 △정관 변경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변경(안) △제3대 협회장 및 부회장 후보 추천 △2024년도 협회 임시총회 개최 승인 등을 심의·의결했다. □ 이사회는 또, 제3대 협회장 후보에 현대엘리베이터(주) 대표이사인 조재천 제2대 협회장을 후보로 추천했으며, 차후 임시총회에서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 정기 이사회 종료 후, 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은 이사진들에게 협회가 2024년도에 진행했던「승강기산업 진흥법」제정부터 시행령 및 시행규칙 마련, 업계 의견을 대변한 정책제안 및 제도개선, 운영 사업 실적, 행안부·기재부·국회·공단 등과의 협의 내용 등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 한편, 협회장 선출을 포함한 협회 주요 안건을 의결할 임시 총회는 11월 13일 양재 aT센터 세계로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승강기협회, '기술협의회' 발족식 개최 (24.10.25)

대한승강기협회, '기술협의회' 발족식 개최 협회,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25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기술협의회 발족식 및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에 발족하는 기술협의회는 업계의 현장 기술적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문제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이를 통해 승강기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제도개선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조직됐다. □ 협의회 구성은 협회 상근부회장이 회장직을, 사무총장이 부회장직을 맡아 기술협의회 위상을 강화하고 분과장 2명을 포함하여 엘리베이터 분과위원 15명, 에스컬레이터 분과위원 4명으로 구성하는 등 승강기산업 전문인력으로 출범시켰다. * 참가업체: 대성엘리베이터㈜, 세라에스이㈜, 수림엘리베이터㈜, ㈜쉰들러엘리베이터, 승우엘리베이터㈜, 아주엠씨엠㈜, ㈜에이치피엔알티, ㈜대륜엘리스, ㈜현성컨버전스, 티케이엘리베이터코리아㈜,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한국승강기대학교, 현대엘리베이터㈜ □ 협의회 회의 운영은 매년 정기회의 2회, 임시회의 4회, 분과별 회의 4회를 정례화하고 회장 또는 분과장 요청 시 추가 개최가 가능하도록 규정했다. □ 이번 첫 회의에서는 ▲운영 조직 구성 ▲모델 인증 승강기 설치검사 일부 면제요청 ▲구동기 인증 축소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 “지금까지 승강기 업계의 현장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라며 “기술협의회 출범으로 승강기 업계의 기술 발전과 이와 관련한 제도개선을 위해 협회가 적극 뒷받침 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공동주택 승강기 유지관리비, 홍콩의 1/10 수준 (24.10.1)

국내 공동주택 승강기 유지관리비, 홍콩의 1/10 수준 (사)대한승강기협회, 공동주택 유지관리비 분석 결과 발표 승강기 유지관리비 최저가 낙찰제, 유지관리 품질 저하로 이용자 안전 위협 및 근로 환경 악화 악순화 되풀이 □ (사)대한승강기협회(이하“협회”)는 2일,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에서 국내 공동주택 승강기의 유지관리비 낙찰현황을 분석, 발표했다. □ 협회는 이번 발표에서 2022년 1월부터 2024년 7월까지 경쟁입찰 총 2,774건과 수의계약 총 5,752건을 표본으로 지역별 경쟁입찰과 수의계약, 연도별 평균 유지관리비와 표준유지관리비를 비교, 분석하여 현재 국내 공동주택 승강기의 유지관리비 실태를 분석했다. □ 협회의 이번 분석 결과, 경쟁입찰과 수의계약의 3개년도 평균 유지관리비가 표준유지관리비의 약 45.5% 수준으로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임이 밝혀졌다. □ 그동안 업계에서는 정부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매년 공표하는 표준유지관리비의 최소 70%가 보장되어야 승강기 안전이 담보될 수 있다고 건의해 왔으나, 현실은 승강기 유지관리업체의 부담만 가중되고 있다는 사실이 이번 협회의 발표를 통해 다시 한번 밝혀진 셈이다. □ 승강기 유지관리는 승강기 보유대수 84만대 시대에서 승강기 고장과 사고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는데 필수요소이다. 그러나, 최저가낙찰에 의한 터무니없이 낮은 유지관리비는 승강기 유지관리 업체 경영난, 유지관리 품질 저하로 인한 고장 및 사고 증가 우려 등 이용자 안전이 위협 받는 악순환만 반복되며, 법에서 정한 2인 1조 점검 의무도 준수하지 못하게 된다. 결국, 최저가낙찰제로 인한 피해는 이용자와 근로자, 업계 모두에게 고스란히 전가되고 있다. □ 뿐만 아니라, 유지관리업체 선정방식을 최저낙찰제에서 적격심사제로의 변경을 업계가 꾸준히 요구해 왔으나, 이번 분석 결과 경쟁입찰에서 적격심사가 차지하는 비율이 53.9%로 46.1%인 최저낙찰제보다 많으나, 적격심사에서도 최저가 낙찰이 67.5%에 달해 업체들이 기술력과 고급기술자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공동주택관리법에서 정한 유지관리업체 선정 평가기준의 배점(입찰가격: 30점)을 개정해야 한다. □ 협회는 유지관리비 분석 결과에서 2023년도 승강기 유지관리 비용의 증가율은 평균 5.3%이나, 같은해 건설공사비 지수의 상승률 약 6.1%보다 낮다고 밝히고, 국내 승강기 유지관리비와 홍콩의 유지관리비를 비교했다. □ 홍콩의 2022년도 승강기 보유대수는 약 71,000대로 같은 해 국내 승강기 보유대수의 약 1/10 수준이나, 홍콩의 대당 승강기 평균 유지관리비는 4,751~5,430 홍콩 달러(약 769,000원~878,000원)로 국내 승강기 평균 유지관리비보다 약 1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은 이번 발표가 공동주택에 국한한 것이지만, 국내 승강기 유지관리비 현실이 어떠한지 나타낸 것이라며 “최저낙찰제에 의한 저가의 유지관리비는 유지관리 품질 저하를 초래하여 승강기 이용자가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라고 밝히고, “승강기 업계를 위한 표준품셈 마련과 유지관리비 현실화가 절실하다”며 최고의 승강기 안전과 이용자 보호, 생태계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해 하루빨리 정부와 관리주체, 업계가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 발표결과 요약 별첨 참조 [별첨] 대한승강기협회 공동주택 유지관리비 분석 결과 요약 □ 유지관리비 현황(경쟁입찰) - 공동주택 6층 기준 - - 연도별 평균유지관리비 년도 평균 유지관리비 증감율 2022년 82,492 원 - 2023년 86,654 원 5.0% 2024년 7월 88,920 원 2.6% 총 평균 85,457 원 - - 연도별 평균유지관리비 대비 비중 년도 표준유지관리비 표준금액 대비 실제계약금액 비중 2022년 184,000 원 44.8% 2023년 188,000 원 46.1% 2024년 7월 197,000 원 45.1% 총 평균 188,380 원 45.4% □ 유지관리비 현황(수의계약) - 공동주택 6층 기준 - - 연도별 평균유지관리비 년도 평균 유지관리비 증감율 2022년 83,403 원 - 2023년 87,766 원 5.2% 2024년 7월 87,475 원 -0.3% 총 평균 86,260 원 - - 연도별 평균유지관리비 대비 비중 년도 표준유지관리비 표준금액 대비 실제계약금액 비중 2022년 184,000 원 45.3% 2023년 188,000 원 46.7% 2024년 7월 197,000 원 44.4% 총 평균 188,380 원 45.6% □ 낙찰방식별 평균유지관리비 및 비율(3개년도 자료/경쟁입찰) 낙찰방식 유지관리비 비율 최저낙찰 87,624 원 46.1% 적격심사 82,928 원 53.9% - 적격심사 건 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입찰된 비율(3개년도 자료) 낙찰결과 비율 최저가 67.5% 그 외 32.5% □ 해외 승강기 유지관리비용 비교(홍콩 사례) 구 분 대한민국 홍콩 비교 유지관리비(22년) 83,403원 769,000 원 (4,751 홍콩달러) 9.3배 승강기 대수 약 84만대 약 7만1천대 1인당 GDP 32,422 달러 48,983 달러 1.5배 *출처 : EMSD(Electrical & Mechanical Services Department, Hong Kong) : Announcement Date : 24 November 2022(1505)

KOLA, 승강기인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24.9.30)

KOLA, 승강기인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접수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소중한 일상과 꿈을 실어다주는 승강기의 안전을 위해 종사하는 승강기인 조명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승강기산업 내 각자의 분야에서 종사하는 승강기인의 노고를 조명하고자 ‘2024 승강기인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은 ‘소중한 일상과 꿈을 실어다주는’ 승강기 종사자들의 인지도 향상과 노고를 조명하여 사회적 인식 개선,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 협회는 응모된 작품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총 6개 공모작(팀 또는 개인)을 선정한 뒤 상장과 함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상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협회 홈페이지와 SNS을 통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 접수 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달간 아이디어로 홈페이지(ipmarket.or.kr/idearo/index.do)에서 접수를 진행하며, 제작한 영상은 개인 SNS(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작품설명과 함께 업로드 후 접수 신청을 진행하면 된다. □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kola.or.kr) 및 네이버 블로그(blog.naver.com/korea_lift) 공지사항 또는 아이디어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승강기 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종사자들의 노고가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라며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한편, 당선작 시상은 협회가 추진 중인 (가칭)승강기인의 밤(12월 초)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KOLA, 승강기 업계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한 발짝’ 협회-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 간담회 개최 (24.9.13)

KOLA, 승강기 업계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 발짝' 협회-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 간담회 개최 협회, 국내 승강기 업계의 수출 실적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13일(금) 협회 대회의실에서 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단장: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함께 승강기 업계를 대상으로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 이번 간담회에는 협회와 기획재정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무역협회(KITA),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 한국플랜트산업협회(KOPIA), 한국승강기안전공단(KoELSA), 업계 등 승강기 수출과 관련된 이해관계자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 간담회에서는 ▲승강기 업계 일반 현황 및 전망 ▲수출과 관련된 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답변 ▲해외 진출 지원사업 안내 등 승강기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 시장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현안들이 논의되었다. □ 간담회에 참가한 ㈜대현 박선희 대표는“해외 진출 시 국가별 규제와 인증, 산업 분석, 거래처 발굴 등에 대한 분야별 정보가 미비하여 수출 시장을 확대하기가 쉽지 않았었다”라며“이번 간담회가 다양한 분야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나누고 정부와 업계 관계자로부터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차후 해외 신시장 진출전략을 수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밝혔다. □ 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 임경섭 수출총괄팀장은“오늘 간담회를 통해 승강기 업계의 글로벌 진출 의지가 매우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라고 말하며“높은 기술력과 잠재력을 보유한 승강기산업이 새로운 수출동력원이 될 수 있도록 현장애로를 즉각 해소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수출기업과의 접촉을 확대하는 등 총력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협회는 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 등 다양한 지원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승강기산업이 겪고 있는 수출애로를 해소하고, 국내 승강기산업의 글로벌화를 위하여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는 데 있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줄] 좌측부터 ㈜대현 박선희 대표, ㈜엠투엠테크 박병주 부사장, ㈜이알씨 장석영 대표, ㈜꼬레본 정문용 대표, ㈜에너지파트너즈 고 운 부사장 [뒷줄] 좌측부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시욱 산업협력처장, 한국무역협회 남동훈 과장, 한국플랜트산업협회 김준구 팀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박노영 부장, 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 임경섭 수출총괄팀장, 대한승강기협회 이민권 상근부회장, 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 이주환 사무관, 대한승강기협회 임경천 사무총장,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박준한 과장, 대한승강기협회 이재준 산업정책실장, 김원섭 사업관리실장

KOLA, 2024년 승강기 정책제안 연구결과 설명회 개최 (24.8.29)

KOLA, 2024년 승강기 정책제안 연구결과 설명회 개최 협회, 정부는 현실과 동 떨어진 구시대적 규제를 내려놓아야할 때 □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29일 숙명여자대학교 르네상스플라자에서‘2024년 승강기 정책제안 연구결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 이번 설명회에는 행정안전부,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대한전문건설협회 승강기설치공사업협의회, 한국승강기학회, 업계 대표 등 승강기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들과 업계 관계자 등 41명이 참석하였다. □ 설명회는 ▲중대한 사고 개념(범위) 조정 ▲공동도급 유지관리 대수 제한 규정 및 공동도급 시 기술인력 산정기준 개선과 관련한 연구결과를 이해관계자 및 회원사와 공유하고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노무법인 해밀 김경식 공인노무사는「승강기 안전관리법」시행령 제37조에 명시된 중대한 사고의 현행 기준이 사고 원인에 대한 고려 없이 피해 정도로만 중대한 사고로 구분짓고 있으며, 중대한 사고로 분류되는 피해 정도(치료 기간)가 짧고, 기왕증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 □ 이에 개정안으로, 피해자가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발생한 사고이거나 안전장치의 정상작동에 의한 사고는 제외된다고 명시했으며 사고 기준의 범위는 1주일 이상 입원 또는 3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사고에서 3개월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사고로 개정할 것을 제시하였다. □ 두 번째 발표자인 중앙경영연구원 고병인 원장은「승강기 안전관리법」시행규칙 제66조에서 규정한 공동도급과 관련하여 승강기 대수 중 일부를 다른 유지관리업자와 공동으로 유지관리를 시행할 경우 총 승강기 대수의 50%를 곱한 대수만 관리하도록 제한하고 있으니 유지관리 시장의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에 반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어 해당 조항을 폐지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 또한, 고 원장은 현행 기준이 공동도급 승강기 대수에 맞춰 기술인력을 산정하고 있는데 이는 과도한 인력산정을 강제하여 업계의 인력난을 가중시키는 상황이라 밝히고, 양측 업체 계약 간 업무분담비율을 협의토록 규정을 명시하고 분담 비율에 맞는 기술인력 산정 기준을 개정하는 의견을 제시했다. □ KOLA 이민권 상근부회장은“이번 설명회가 수년간 이어진 논의를 끝내는 구심점이며 향후 정책 수립에 있어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구시대적 규제에 가로막혔던 승강기산업 발전에 숨을 불어 넣는 계기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한편, 협회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협회 홈페이지에 개진할 것이며, 과도한 규제 및 처분에 대한 법령 개정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승강기 정책제안 연구결과 설명회 종료 후 주요 참석자(행정안전부, 대한승강기협회,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한국승강기공업협동조합, 대한전문건설협회 설치공사업협의회, 한국승강기학회, 업계 등)와 함께 단체 사진을 촬영했다.>

KOLA, 2024 승강기인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실시 (매일일보/24.12.9)

대한승강기협회는 9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2024 승강기인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 1달간 승강기인의 인지도, 사회적 인식개선, 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했다. 출처 : 매일일보(http://www.m-i.kr)

승강기협회, ‘승강기인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건설이코노미뉴스/24.11.28)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 승강기인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의 결과 총 6편의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출처 : 건설이코노미뉴스(http://www.cenews.kr)

승강기협회 제3대 회장,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대표 선출 (한국건설신문/24.11.13)

사단법인 대한승강기협회(KOLA)는 13일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2024년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제3대 대한승강기협회장에 현대엘리베이터 조재천 대표이사가 재적 정회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회원 과반수 이상 동의를 얻어 선출됐다. 출처 : 한국건설신문(http://www.conslove.co.kr)

승강기협회, 산업 경쟁력 제고 위한 리더스 포럼 개최 (대한전문건설신문/24.11.13)

대한승강기협회(KOLA)가 지난 7일 충주시 호텔 더베이스에서 승강기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제2회 승강기 리더스 포럼’<사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s://www.koscaj.com)

대한승강기협회,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제3대 협회장 후보 추천 (대한경제/24.10.28)

대한승강기협회는 28일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를 제3대 협회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진행된 이사회에서는 △정관 변경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 변경(안) △제3대 협회장 및 부회장 후보 추천 △2024년도 협회 임시총회 개최 승인 등을 심의·의결했다.

승강기협회, 현장 목소리 반영할 ‘기술협의회’ 발족 (에너지데일리/24.10.25)

대한승강기협회(KOLA)가 ‘기술협의회’를 발족했다. KOLA는 25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기술협의회 발족식 및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기술협의회는 현장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실효성 있는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이를 통해 승강기산업의 기술 경쟁력 제고와 제도 개선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출처 : 에너지데일리(http://www.energydaily.co.kr)

㈔대한승강기협회, 공동주택 유지관리비 분석 결과 발표 (한국공보뉴스/24.10.1)

(사)대한승강기협회(이하“협회”)는 10월 1일,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K-apt)에서 국내 공동주택 승강기의 유지관리비 낙찰현황을 분석, 발표했다. 협회는 이번 발표에서 2022년 1월부터 2024년 7월까지 경쟁입찰 총 2,774건과 수의계약 총 5,752건을 표본으로 지역별 경쟁입찰과 수의계약, 연도별 평균 유지관리비와 표준유지관리비를 비교, 분석하여 현재 국내 공동주택 승강기의 유지관리비 실태를 분석했다.

KOLA, ‘승강기인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이뉴스투데이/24.9.30)

대한승강기협회(KOLA)가 승강기산업 내 각자의 분야에서 종사하는 승강기인의 노고를 조명하고자 ‘2024 승강기인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숏폼 아이디어 공모전은 ‘소중한 일상과 꿈을 실어다주는’ 승강기 종사자들의 인지도 향상과 노고를 조명하여 사회적 인식 개선,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대한승강기협회, 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과 간담회 개최 (대한경제/24.9.13)

대한승강기협회는 13일 원스톱 수출 수주지원단(단장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과 함께 승강기 업계를 대상으로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협회와 기획재정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무역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플랜트산업협회,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함께 했다.

“승강기 중대사고 범위 조정·공동도급 대수 제한 개선해야” (국토일보/24.8.29)

국내 승강기 설치대수는 세계 3위, 보유대수 세계 7위의 승강기 강국으로의 위상과는 달리 아직까지 ‘중대한 사고 개념(범위)’에 대한 정확한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행정처분 논란이 있을 뿐만아니라 업계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공동도급 유지관리 대수 제한 및 기술인력 산정 기준에 따른 불합리가 지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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